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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신문]재단라인 보강으로 효율적 생산시스템 구축(645호)_y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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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dmin 날짜11-06-21 12:11 조회3,83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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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거울 및 인테리어유리 가공, 강화유리 생산 전문 업체인 금강유리제경(대표 이종구)이 최근 기존재단기를 신형 재단기로 교체하면서 재단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효율적인 생산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를 완료하고가동을 진행하고 있는 신형 CNC 재단기는 대만 우이社 설비로 정밀한 재단작업이 가능한 최신식 재단기이다. 재단기를 교체한 계기로 이 회사 이종구 대표는 "자사는 강화로의 도입으로 강화유리를 중심으로 생산시스템이 많이 변하여씁니다. 이에 정밀한 재단과 함께 강화로와 연계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최신식 재단기로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이 외에도 대형 후판유리 가공에 대비하여 재단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재단기 설치와 함께 재단 프로그램까지 연계하여 효율적인 생산체계의 구축과 보다 정확한 가공이 가능하게 되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고 전했다. 현재 가동중에 있는 CNC재단기는 최대가공사이즈 3000 x3900mm으로 빠른 처리 속도와 함께 오차가 거의 없어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하이컴텍의 '재단Pro4'프로그램의 연계로 효율성강화

금강유리제경이 이번 신규 재단기 설치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한 부분은 정확한 재단과 더불어 전체 생산시스템의 일원화를 통해 효율성 극대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다.
신규 재단기에 하이컴텍에서 새롭게 출시한 '재단Pro4'프로그램의 도입으로 기존의 가공전과정에 걸친 ERP, 바코드 프로그램의 도입과 연계하여 효율적인재단이 가능하게 된 점이다. 재단Pro4는 기존의 재단Pro3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편리하고 빠른 시스템과 더불어 로스율을 최소화한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ERP 프로그램에서 엑셀프로그램을 받아서 재단기의프로그램으로 보낸 다음 재단기가 작업을 시작하는 방식에서 ERP시스템에서 재단프로그램으로 제작 후 바로 재단기가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는 재단기에 연결프로그램을 최소화하고 간단한 작업을 통해 바로 재단기에 명령을 내리고 컨트롤 할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이 외에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 부분은 로스율을 최소화 하였다는 점이다.
재단프로그램의 연계는 기존의 강화를 중심으로 거울 및 면취가공, 인테리어 접합등 모든 유리가공의 원스톱 생산시스템과 이력에서 부터 관리까지 통합 시스템의 구축으로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성과를 거두게 됬다.

강화를 중심으로 유리가공 종합메이커 도약

금강유리제경은 이번 재단기의 도입으로 강화유리를 중심으로 한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유리가공에 있어서 종합메이커로 새롭게 도약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존인테리어 유리의 맞춤가공과 함께 칼라에서부터 거울, 무늬유리까지 원스톱생산시스템의 확보와 강화유리생산 및 대형특규 사이즈 유리가공의 시너지효과를 덧붙여 종합 유리가공 업체로서의 경쟁력을 높였다. 이종구 대표는 "소비자등리 원하는 모든가공을 다 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품질을 기본으로 납기에 많은 신경을 쓰고있으며 소량에서부터 대량까지 맞춤가공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유리제경은 최근 홈페이지(www.koreaglass.co.kr 또는 금강유리.kr)를 오픈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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