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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건장](주)영동강화유리, 이탈리아 인터막사 판유리 자동 절단기 설치(2013.12.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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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dmin 날짜14-06-13 16:16 조회4,34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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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수평강화유리 생산업체인 (주)영동강화유리(대표 김영복)가 최근 이탈리아 인터막社 판유리 CNC 자동 절단기를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영동강화유리에서 설치한 판유리 자동 절단기는 최신형으로 두께 3~19mm, 판유리 최대 2,400×3,600mm까지 오차범위는 ±0.15mm, 분당 150M 속도로 판유리 자동 절단이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작동 제어판의 작업지시 입력만으로 판유리 두께 자동 변환 시스템과 다양한 형태의 이형유리 절단이 가능하다.

이 회사 김종태 이사는 “정확한 판유리 절단 사이즈를 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빠른 강화 전처리 공정에 따른 생산성 향상 및 신속한 납기를 위해 최신형 판유리 자동절단기를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영동강화유리는 판유리, 거울 면취가공부터 강화유리 생산까지 고품질, 신속한 납기에 중점을 준다는 방침이다.

기업 전산화 관리 프로그램 도입, 연간 5~10% 원가절감, 업무능률 30% 향상

영동강화유리는 자동절단기 설치와 함께 (주)하이컴텍으로부터 기업 전산화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판유리 가공제품 수주에서부터 작업의뢰, 판유리 절단, 면취, 천공, 강화, 포장, 출하까지 실시간 파악이 가능하다.

판유리 가공 도면 프로그램을 통해 사무실에서 단 10여초 만에 다양한 형태의 판유리 도면(모양 및 천공 따내기, 모따기, 모깍기 등의 위치)을 작성, 유리 ERP프로그램 내의 작업 지시에 연계함으로써 판유리 절단 작업자 PC로 편리하고 정확한 전달이 가능하다. 이 때 외주 처의 내용 전달이 용이하며, 사무실에서 도면 등 문서전달 및 현황파악을 위해 수시로 공장을 드나들던 것에 비해 시간절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어느 장소에서나 주문, 생산, 출고, 매출, 매입, 수금, 불량률, 용기관리 등 모든 정보를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는데 있다. 또 간단한 조작만으로 원판사용량 집계, 불량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손익정산표, 직원 출퇴근 현황, 생산, 주문 등의 정보를 바로 확인해 외부에서도 일 처리를 하는데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동강화유리는 프로그램 도입으로 판유리 가공제품 품질관리 및 시간절약 등 세어나가는 비용에 대해 연간 5~10% 이상의 원가절감과 30% 향상된 업무능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강화유리는 대지 2,475㎡, 건평 1,254㎡ 규모의 자체공장에서 건축용 수평강화유리 생산라인을 비롯해 수직형 자동 평면 면취기, 수직 각면기, 양각면면취기, 천공기, 페이퍼 면취기, 스리에칭기 등 판유리 제2차 가공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40년 넘게 판유리 및 거울 도소매와 면취 가공업을 이어오다 지난 2007년 건축용 수평강화유리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가동 중인 건축용 수평 강화유리생산라인은 판유리 최대 2,440×3,600mm, 두께 3~19mm까지 강화 및 배강도유리를 생산할 수 있다.

전화 : (031)466-8187
사진 : 영동강화유리가 최근 설치한 이탈리아 인터막사 판유리 자동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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