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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컴텍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으로 사무실 이전

- 지난 4월 26일 업계 관계자 초청 개업행사 가져 -

유리·창호 관련 업계 기업 전산화 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주)하이컴텍(대표강구만)이 경기도 안산시에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지난 4월 26일 관계자를 초청 개업행사를 가졌다.

이 날 개업행사에는 판유리 관련업체 100여 명이 참석, 하이컴텍의 발전을 기원했다.

하이컴텍 강구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보내준 격려와 성원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래처가 아닌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는 마음으로 보다 창의적인 생각과 타사와 차별화된 기술 및 서비스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 강구만 대표는 창호 현장 시공경험을 통해 사무관리자와 현장 작업자의 의사교환을 보다 정확하게 도와줄 수 있는 사용자 편의의 프로그램을 개발, 공급 중에 있다.

강대표는 창호현장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발 업체에 입사한 후 1993년부터 유리·창호 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하여 2002년 하이컴텍을 설립, 판유리·창호 관련 프로그램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유리바코드 시스템 프로그램을 개발, 각각의 판유리 가공공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치, 공급을 늘려나가고 있다.

전화 : 1566-8591
주소 :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29-1 뉴티캐슬 6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