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원문

(주)하이컴텍, 사옥이전 개업식 성황리 개최
-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주)하이컴텍(대표 강구만, 이하 하이컴텍)이 지난 4월 26일 사옥이전 개업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설립 16주년을 맞은 하이컴텍은 내부적으로 좀더 나은 체계구축을 위해 경기도 안산에서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 단지로 사옥을 이전하고 늦게나마 개업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유리협회장을 비롯해 관련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리및창호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하는 하이컴텍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루며 경쟁 업체들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고객의 요구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로 원가 절감, 업무능률, 향상, 효율적인 생산관리 등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 여러업체의 관리로 효과가 검증되면서 현재 하이컴텍은 전국의 800여 개 업체를 관리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하이컴텍 강구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하이컴텍이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그동안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하이컴텍은 보다 가치있는 프로그램 및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뷰 >> (주)하이컴텍 강구만 대표
"하이컴텍은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옥을 이전한 가장 큰 이유가 고급인력을 확충하기 위해서였다. 사옥을 이전하면서 고급인력 확충으로 내부 체계구축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우리회사는 가치 있고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 유리산업전반에는 하이컴텍으로 인해서 획기적인 변화가 오길 바란다. 창호산업에는 B to B 솔루션을 강화해 업무효율을 증진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발주와 자동화된 수주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 EDITOR | 정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