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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컴텍/한국유리 듀오라이트클럽 프로그램 납품 공식 협력업체 선정 539호, 2008년 07월 05일 발간

공식 프로그램으로 유리 Pro7 개발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유리·창호관련 프로그램 전문 공급업체인 (주)하이컴텍(대표 강구만)이 최근 한국유리공업(주)의 대표 복층유리브랜드 모임인 듀오라이트클럽에 프로그램 납품 공식 협력업체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공식 협력업체로 선정된 계기로 이 회사 강구만 사장은 “듀오라이트클럽 측으로부터 제의가 왔습니다. 자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체계적인 조직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에 좋은 프로그램을 공급하도록 선의의 경쟁을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과 함께 하이컴텍에서는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조직력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 프로그램의 고급화등의 기대효과를 바라보고 있다.

관리기능을 편리하게 향상시킨 유리 Pro7

하이컴텍에서는 한국유리 듀오라이트클럽 프로그램 납품 협력업체 지정과 함께 공식프로그램인 유리 Pro7을 개발하여 공급을 개시하였다.

유리 Pro7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편리한 관리기능을 통하여 쉽고, 정확하고 빠르고 등록에서부터 관리가 용이하게 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수주등록, 생산관리, 매출관리, 자재관리, 외주관리, 자금관리등으로 세분화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수주등록으로는 엑셀불러오기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한번에 입력 하는 것이 가능하고 불량수주로 불량관리가 가능하다. 일괄변경기능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생성가능하게 하고 간편한 현장등록을 통해 현장별 수주관리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생산관리 부분은 여러 가지 작업의뢰서 양식을 갖춰 보기 편한 양식의 선택이 가능하며 불량생산이 생길 시 자동 집계하여 다시 작업의뢰를 내리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필터조건을 활용하여 원하는 가공, 유리종류만 뽑아보는 기능, 공정별로 선택을 하여 생산/불량/가공수량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 주간 야간 시간을 조회해서 생산실적을 시간별로 볼 수 있는 기능, 강화종류 제품종류별로 조회해서 볼 수 있는 기능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출관리는 수주관리내역을 바로 불러와서 별 다른 입력이 필요 없이 매출등록을 진행하고 운반용기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재고관리까지 되어 손실을 줄 일 수 있다. 현장별 미수관리 기능과 최근 매출일 수금일을 볼 수 있어 미수금 관리의 편리함도 갖추고 있다.

특히 미수금액을 각 거래처별로 핸드폰에 문자로 전송하는 기능은 편리한 매출 관리를 돕는 역할을 한다. 자재관리에서는 원판 발주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원판재고가 생성되고 원판재고현황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운반용기재고현황에서 재고현황을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여 효율적인 자재관리를 실현할 수 있다.

외주관리는 외주 발주입고 관리를 통해서 사급자재 관리가 자동으로 파악된다. 자금관리는 출납장기능을 통해 일반관리비등 여러 가지 지출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부계정, 주계정 관리를 통해 월별로 집계하여 한눈에 볼 수 있다.

어음등록과 조회를 통해 매출, 매입으로 이어지는 어음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프로그램안에 있는 모든 문서를 출력할 필요없이 바로 팩스로 전송이 가능하고 관리자 설정을 통해 직원별 메뉴 열람 기능으로 보안성을 확보하고 있다.

유리 Pro7의 개발과 더불어 국내에 널리 보급되어 있는 옵티마 재단프로그램과 호환이 되도록 옵티마 한국 에이전트측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변경도 진행하였다.

홈페이지 개편과 사업확장 추진

하이컴텍에서는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사용자가 좀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홈페이지의 개편도 단행하였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보다 큰 기업의 이미지를 가지고 소비자들의 편리한 이용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되었다. 메인 화면을 100% 변경하였으며 고객 스토리란을 만들어 고객의 경조사등 다양한 일을 알릴 수 있는 알림판을 만들었다.

홈페이지 개편을 통하여 원격지원 서비스가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전국유리인협의회 홈페이지도 제작중에 있으며 내년에 고객만족, 사업확장을 위하여 가산디지털단지로의 확장이전과 기술력 충원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