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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신문]현장 맞춤 프로그램 공급- 200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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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dmin 날짜08-08-27 14:14 조회4,324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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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맞춤 프로그램 공급 444호, 2005년 11월 15일 발간

재단, 절곡부분 프로그램 개발 및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 제작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하이컴텍(대표 강구만)은 유리, 강화도어, 벤딩, 자동문등 프로그 램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용자 편의에 맞추어 제작한다는 점이다. 강구만 사장은 가공과 시공쪽에서의 3년여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바탕으로 불편해 하던 모든 것을 고려하여 지난 93년부터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이 후 완벽한 체계를 갖추고 2002년 하이컴텍을 설립하여 강화도어, 유리, 벤딩, 하이샷시, 엣칭, 판매관리등 가공 및 시공업체에서 손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본격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강구만 사장은 “복잡하고 많은 기능보다는 사용자가 꼭 필요한 부분을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강조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순 프로그램만을 개발하는 것에서 벗어나 전반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업체들 간에 편리한 업무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최근 건설 하도급에 관련된 특화 된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작업지시서가 도면 형식으로 나오며 단가등 모든 부분을 한번에 표시가 가능하게 하였다. 특히, 최근 산업기술대와 산학협력 관계로 재단 및 절곡부분의 프로그램 개발을 마무리하여 경쟁력을 높였다.

이 프로그램은 도면위주의 제작으로 기계분야에 특화 된 프로그램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밖에 프로그램의 장점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함께 자동기능을 많이 도입한 자동 백업기능과 유리에 다양한 평수 내는 방식, 일반적인 계산과 함께 실측 가공까지 따로 계산하여 유리 매입, 매출 단가에서부터 가공비의 별도 계산으로 기존 유리와 가공비가 합쳐져 있는 부분을 편리하게 하였다.

또한 전후 단가가 자동적으로 계산되어 거래처별, 품목별 표시가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실측 사이즈만 넣어주면 가공비, 재료비, 중량등 따로 계산이 필요 없이 바로 나오게 제작되었다. 이를 통하여 견적서를 넣었을 때 바로 매출까지 연계되는 시스템을 공급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구만 사장은 “한가지 기능을 넣을때도 충분한 시장조사 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다 편리한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으며 견적서를 뽑아서 팩스로 전송하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인터넷으로 바로 전송하고 문자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여 구매만족도가 높습니다.”고 전했다.

하이컴텍은 AS부분도 수시로 데이터 관리를 통하여 현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hicomtech.co.kr)의 AS요청란을 통하여 신속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업체 특성에 맞는 맞춤 홈페이지의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편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문의 : 1566-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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